좋았던점.

1 조립하는거엔 여자혼자서 가능해요 

2 고양이가 좋아해요 안내려올정도로 ㅎㅎㅎㅎ

3 이뻐요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

4 제품에대해 문의를 남기면 주말이던, 평일이던 늦은시간에도 사장님께서 자세히  답을해주셔서 좋았어요 (이건 제가 연락을 정말 아무때나 드린것같아서 죄송할정도에요)

5 제가 사는곳 택배사가 배송물건이 별로 없어서 물류센터에 도착한당일에 배송을 안해줬지만 (토요일이었어요) 다른분들 얘기랑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 저처럼 특이사항 아닌경우엔 발송다음날 받아서 좋아요

6 스크래쳐 줄이 감겨져와서 안심했어요  저거 다른분께 먼저 물어보니 줄 감고 갈아주는게 힘이 많이든다고 들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진짜 그냥 조립만하면 되는거라 좋았어요

7 무게가 상당히 나가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많이 안무거웠어요

아쉬운점 

1 여자혼자서 조립가능하지만 설명서가 좀 더 자세히 써져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(단계별로 조립순서를 따로 표현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)

2 해먹고정하는 오른쪽 기둥 나무가 나사박으려고 하니 껍질이 벗겨지고 박히지가 않아서 그냥 해먹 뒷쪽부분으로 고정시켰어요

3 해먹이 앞부분이 절단되어서 왔어요 제조과정에서 그런건지 배송중에그런건진 저는 사정을 모르지만 이점이 조금 아쉬워요 (사장님께 문자드리니 새로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교채하거나 아니면 다른부분에 부착하려구요 이점은 매우 좋아요^^)

4 나무가 뭐랄까 원목이지만 물에 불려있는듯 한? 습한 느낌? 아무튼 느낌을 받았어요 (배송받은날 비가와서 그럴수도 있어요!!) 그리고 나무껍질이 잘벗겨져요;; 이건 나중에 니스칠을 해야할지 고민해보려구요.. 냥이한테 안좋을것같지만.......

아쉬운점몇가지빼면 매우 엄청 만족한 캣타워에요